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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골프 日서 환호성

김나리 우승·안선주 상금왕 김경태 JGTO 준우승 ‘합창’

한국프로골프가 일본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21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엘레에어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나리가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안선주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상금왕에 올랐다.

김나리는 선두에 3타 뒤진 5위에서 3라운를 시작했지만 버디 8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6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거뒀다. 안선주는 공동 13위(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지만 138만 엔을 보태 시즌 상금 1억3282만 엔을 쌓았다.

안선주와 함께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을 노리는 김경태도 이날 끝난 던롭피닉스 토너먼트를 2위로 마감해 2위 상금인 2000만 엔을 획득해 상금 1위(1억7400만 엔)를 굳게 지켰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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