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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집중단속

고액 논술 특강이 기승을 부리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목동과 중계동,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경기 분당, 일산 등 기존 학원중점관리구역 7곳에 대해서도 자체 인력을 동원해 탈법 강의를 단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과부 관계자는 “본부와 서울교육청, 지역교육청 단위에서 기동단속팀을 구성해 오는 26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