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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정다래 미니홈피도 ‘금메달’

AG스타 중 방문자 최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의 미니홈피에 방문자가 몰리고 있다. 운동 실력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기도 국가대표인 셈이다.

19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박태환과 정다래 등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선전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급상승했다. ‘4차원 인어공주’라는 닉네임을 얻은 수영 대표 정다래의 미니홈피(사진)는 지난 12∼18일 누적 방문자 수 38만8566명을 기록했다.

정다래는 ‘화장 안 해서가 아니라 쑥스러워서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시상식에서 태극기 두르고 금메달 깨무는 것은 ‘따라쟁이’라서가 아니라 관계자들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와 같은 글을 올려 네티즌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같은 기간 박태환의 미니홈피에는 8만4009명이 찾아왔다. 체조 손연재의 미니홈피(9만2257명)와 당구 차유람(5만1672명)의 미니홈피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뒤를 이어 배드민턴 이용대(4만5340명), 역도 장미란(1만3306명) 순이었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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