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장훈·싸이 듀오 ‘연말 대세’

브랜드 콘서트 ‘완타치’ 예매 1위 … 공연 매출 신기록



공연계 ‘흥행 듀오’ 김장훈과 싸이가 자신들의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연말 콘서트 시장 평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지난해 뭉쳐 만든 브랜드 콘서트 ‘완타치’는 올해 23∼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5만5000석은 티켓예매 시작 3주 만인 22일 인터파크 실시간·주간·월간·연간 콘서트 랭킹 1위를 싹쓸이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완타치’ 서울 공연은 3만2000석이 팔려 인터파크 창사 이래 단일 공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1년 만에 새 기록이 수립됐다. 3주 만에 3만5000석이 팔렸고, 이달 말 매진이 예상된다.

이들은 매년 연말 공연가를 주도했지만 올해처럼 압도적인 인기를 얻기는 처음이다. 김장훈이 김현식 트리뷰트 앨범, 싸이가 5집 ‘싸이파이브’를 발표하는 등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해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하는 자리라 기대가 높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18개 도시에서 15만 관객을 동원했고, 5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4만 관객을 모으며 맞췄던 호흡이 절정에 이른 것도 인기 원인이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김장훈은 “20년간 공연하면서 이런 폭발력은 처음 경험했다. 역대 최대의 물량을 쏟아부어 관객을 감동시키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