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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바람’ 꽉 잡은 신부 공개



개그맨 이휘재가 8세 연하의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한 그는 22일 오후 예비 신부 문정원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플로리스트로 활둥 중인 문 씨는 ‘이바람’을 사로잡은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로 아름다움을 뽐냈고, 이휘재는 예비 신부의 품에 안긴 채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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