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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무시하는 면접관 제일 불쾌”

구직자 81% 불쾌감 경험

도를 넘는 면접 질문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 구직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올해 하반기 채용면접에 응시했던 구직자 3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접 중 불쾌한 느낌이 든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81%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서’라는 답변이 37.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사생활에 대해 지나치게 질문해서’(28.3%), ‘학력 등을 저평가하거나 의심해서’(19.7%)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불쾌감을 느꼈던 응답자의 90.7%는 면접시험을 보고 나서 해당 기업에 좋지 않은 감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비호감을 표현하는 방법(복수응답)으로는 해당 기업에 다시 지원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6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변인에게 해당 기업의 나쁜 점을 알리겠다(54.4%)거나 그 기업에 입사하려는 사람을 막겠다(40.1%)는 응답도 많았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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