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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컨트롤 타워, 신수종사업 중심”



삼성의 그룹조직 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 부회장은 22일 “신설되는 그룹의 컨트롤 타워는 신수종·신성장 사업 중심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출근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이미 언론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과거보다는 미래를 대비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조직 구성은 현재 검토 중이며 빠른 시간 내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당부 사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앞만 보고 인재를 중시하라고 말씀하셨다”며 “회장의 경영방향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새롭게 복원하는 그룹 컨트롤타워의 규모를 200명 정도로 구상하고 그룹 차원의 신수종 사업 등을 챙길 전문 인력의 일부를 외부에서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는 간이형 기존 그룹 조직의 3배 이상으로, 옛 전략기획실도 훨씬 능가할 전망이다.

/박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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