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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청소년 국가자긍심 中보다 약하다

62.9점…日보단 높아

우리 청소년들의 국가에 대한 자긍심은 미국·중국 청소년들보다 뒤지고 일본 청소년보다는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보훈처는 한·중·일·미 4개국의 초·중·고교생 2400명(나라별 600명)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중국 84.2점, 미국 70.6점, 한국 62.9점, 일본 55.3점 순이었다고 22일 밝혔다.

보훈처는 이 밖에 각국 청소년의 보훈의식, 역사관 등 23개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 우리 청소년들은 대체로 2∼3위 점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의식은 미국(83.5점), 일본(74.7점), 중국(72.9점), 한국(62.4점) 순이었다. ‘우방과의 관계 발전 의지’는 한국(80.1점)에 이어 중국(78.9점), 미국(70.3점), 일본(67.1점)이 뒤를 이었다. ‘전쟁발발 시 참여 의지’는 중국(74.8점), 한국(56.3점), 미국(49.7점), 일본(29.3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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