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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북 기대수명 남한보다 11세 ↓

북한의 기대수명은 남한에 비해 11세가량 낮아 남한의 1980년대 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은 93년과 2008년의 북한의 인구일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회의와 탈북주민 면담 등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993∼2055 북한 인구추계’를 작성,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의 기대수명은 남자 64.1세, 여자 71세로 남한에 비해 11세가량 낮았다. 이는 남자의 경우 남한의 84년, 여자는 82년 수준이다.

북한의 기대수명은 90년대 초반 시작돼 장기간 지속된 식량난 탓에 98년에 최저 수준(남자 59.5세 여자 66.4세)으로 떨어졌다 이후 점차 회복세에 있다. 국제기구 등의 식량지원 등이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