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넬리·리한나 신보 국내 상륙

흥겨운 힙합의 ‘5.0’·빌보드 1위곡 실은 ‘라우드’ 출시

힙합 스타 넬리(사진 오른쪽)와 ‘흑진주’ 리한나가 나란히 새 앨범으로 국내 음반시장을 공략한다.

2008년 빌보드지로부터 ‘2000년대 가장 사랑받은 팝스타’로 선정된 넬리는 ‘5.0’을 최근 출시했다. 관악기 위주의 편곡에 특유의 묵직한 랩이 더해진 첫 번째 트랙 ‘아임 넘버 원’을 비롯해, 가장 먼저 싱글로 선보인 ‘저스트 어 드림’, 선배 힙합 뮤지션 노토리어스 비아지의 원곡을 샘플링한 ‘에브리 스트러글’ 등 강력하고 흥겨운 힙합 장르의 새 노래 15곡이 수록됐다.

또 최고의 히트곡 ‘딜레머’에서 호흡을 맞췄던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전 멤버 켈리 롤랜드와 다시 입을 맞춘 ‘곤’은 이번 음반의 백미다.

서인도 제도의 작은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나 17세란 어린 나이에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리한나도 새 앨범 ‘라우드’를 선보인다.

애인 크리스 브라운의 폭행 후유증을 딛고 지난해 말 발표한 4집 ‘레이티드 알’이 다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였다면, 이번 앨범은 화려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20일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첫 싱글 ‘왓츠 마이 네임?’은 본인의 여덟 번째 빌보드 싱글 1위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리한나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음색과 잘 맞아떨어진다.

지난 2월 앨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는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길 패션 매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국내 팬들과도 무척 친숙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