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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대폭 보강

2014년까지 4차로 도로 신설

일부도로가 단절돼 공지로 남아있던 잠실주공5단지∼잠실철교 남단(신천빗물펌프장)에 2015년까지 4차로 도로가 신설된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건립 등 개발로 인한 잠실 일대의 교통정체를 줄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다음달 실시설계에 착수해 2014년 말까지 558억원을 들여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1.12㎞인 신설 도로 중 잠실대교와 교차하는 450m 구간은 지하차도로 건설되며 지하차도 공사비 450억원은 제2롯데월드 사업시행자가 전액 부담한다.

서울시는 아파트가 많은 주변의 소음 피해를 줄이고자 신설 도로에 저소음 아스팔트를 사용하고 방음벽을 세울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올림픽대로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는 차량은 가람길을 타고 잠실주공5단지 뒤까지 간 뒤 송파대로로 빠져나가야 하지만 이 도로가 신설되면 성내역 4거리로 나올 수 있어 롯데월드 등이 있는 잠실역 주변의 정체를 줄일 수 있다”며 “하루 3900대 가량이 신설 도로로 분산되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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