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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개머리·무도기지서 발사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와 곡사포는 황해도 강령군 소재 개머리 및 무도 기지 지역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됐다.

개머리 기지는 연평도와 12∼13㎞ 정도 떨어진 곳으로 해안포는 사거리 27km의 130mm, 사거리 12km의 76.2mm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안포는 76.2㎜가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곡사포는 사거리 27㎞의 130㎜, 사거리 54㎞의 170㎜가 배치돼 있는데 어떤 것이 발사됐는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북측지역 해안과 섬 등에 해안포 1000여 문을 배치한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동굴진지에 배치된 북한 해안포는 5m 길이의 레일을 따라 앞뒤로 이동하며 사격 전 동굴진지의 문을 개방하고 위장막을 걷어내기 때문에 우리 군은 이를 대포병 레이더 등으로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