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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거침없는 JYJ” SM 섭섭

윤호·창민 내년초 컴백 공지 세 멤버와의 결합 여지 남겨



유노윤호(사진 오른쪽)와 최강창민이 2인조 동방신기 결성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팀을 떠난 세 멤버에 대한 섭섭함을 전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에 ‘201

1년, 동방신기가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옵니다’는 제목의 공지문을 통해 내년 1월 컴백 사실을 알렸다.

SM은 “한결같이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고 동방신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유노윤호·최강창민을 위해서, 그리고 너무나 오랜 기간 소중하게 만들어 온 동방신기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두 멤버와 함께 동방신기를 지켜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지문에는 “멤버 3인의 팀 이탈 및 일련의 사태 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음악 활동을 자제해 왔다. 그럼에도 3인은 SM이 제안한 활동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JYJ로 독자노선을 걷는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 등 세 멤버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도 담았다.

그러면서 “수많은 팬의 사랑과 믿음을 위해서라도 동방신기는 계속돼야 한다.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세 멤버와의 결합에 대한 여지를 남겨뒀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2인조 활동이 결정되면서 이들이 과거의 영광과 비교해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인조 동방신기의 최대 장점인 빼어난 하모니를 기대하는 팬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들은 이미 지난달 곡 작업을 끝내고 비밀리에 안무 연습에 돌입하는 등 컴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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