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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88만원 세대’ 뉴욕에서는 웃을까

브로드웨이 작품 ‘엣지스’ 내년 1월 16일까지 공연

88만원 세대의 고단한 청춘이 무대 위에서 진정한 ‘엣지’의 의미를 반추한다.

벼랑 끝에 몰린 젊은이들의 일상과 고민을 엣지있게 풀어낸 뮤지컬 ‘엣지스’가 내년 1월 16일까지 대학로 더 굿 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작품은 미국 뉴욕 소호를 배경으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젊은이들이 ‘엣지스’라는 이름의 바를 운영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 뮤지컬 계의 작사·작곡가인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의 원작에 우리 정서에 맞는 대본을 더해 재미와 공감대를 키웠다. 또 귓전을 사로잡는 15곡의 넘버에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 미래를 향한 기대와 불안을 녹여냈다.

‘쓰릴 미’ 로 여심을 흔든 강필석과 최재웅, ‘삼총사’‘살인마 잭’의 최유하, ‘스프링 어웨이크닝’ ‘피맛골 연가’의 오소연이 무대에 올라 최고의 앙상블을 선사한다. 캐릭터마다 단 한명의 배우만 캐스팅된 만큼 충분한 연습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의:02)548-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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