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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힙합 소울 여왕’ 온다 블라이즈 내년 1월 첫 내한공연

‘힙합 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내년 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한다.

월드 투어 ‘뮤직 세이브드 마이 라이프’의 일환으로 미국과 유럽을 거쳐 아시아 지역 첫 공연지로 한국을 택했다. ‘패밀리 어페어’ ‘비 위다웃 유’ ‘아이 앰’ 등 히트곡들로 공연을 꾸미며, 명성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1992년 데뷔한 그는 9장의 앨범 중 4장을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렸고, 통산 7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며 단 한 번의 슬럼프 없이 R&B계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다.

또 2007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R&B 앨범상’ ‘최우수 여성 R&B 가수상’ ‘최우수 R&B 노래상’ 등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26회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돼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어린 시절 역경을 딛고 성공해 마약 퇴치와 에이즈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 운동 등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앨리샤 키스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의 정신적, 음악적 모델로 존경받고 있다.

힙합과 R&B의 경계를 허물며 흑인 음악의 지평을 연 그는 톱 프로듀서 퍼프 대디로부터 ‘힙합 소울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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