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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형마트 떡 ‘세균 바글바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떡의 위생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7∼9월 수도권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프랜차이즈 떡집 등 17개 업체의 30개 떡류 제품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대형마트 떡에서 일반세균이 g당 평균 100만 마리가 검출돼 g당 평균 10만 마리가 검출된 재래시장과 프랜차이즈 떡보다 위생 상태가 나빴다.

대형마트 떡이 더 비위생적인 것은 재래시장이 떡을 조금씩 만들어 팔고 프랜차이즈가 본사에서 배송한 떡을 해동해 파는 데 비해 대형마트는 전날 밤 납품받은 떡을 장시간 상온에 노출한 채 팔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