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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년 기다린 ‘천사의 소리’ 울린다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다음달 8~22일 내한공연



103년 전통의 전 세계 유일의 보이소프라노 아카펠라 합창단인 프랑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다음달 8∼22일 2년 만에 내한 투어공연을 갖는다.

그간 프랑스 내 노동법 분쟁에 휘말려 공연이 중단됐다가 최근 프랑스 정부로부터 다시 공연이 허가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내한 공연에선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의 OST로 나온 ‘딩동! 메릴리 온 하이’ 등 캐럴과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소프라노 솔로의 목소리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푸에리 콘치티테’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2007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학교 100주년을 기념해 헌정받은 ‘세계의 음악’ 등 두곡은 ‘내가 천사의 말할지라도’는 당시 내한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감동을 재현한다.

서울 및 수도권 공연은 8일 용인여성회관, 9일 노원문화예술회관, 10일 고양아람누리 12일 성남아트센터, 2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11일 무주, 14일 청주, 15일 마산, 16일 순천, 17일 진주, 18일 울산, 22일 대전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문의:02)597-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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