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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보라색 리본 서울광장 메운다

내일 아동·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 열려

여성가족부가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2010 아동·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연다.

여가부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시청광장에서 아동 신발 1017켤레로 만든 조형물을 전시하는 등 캠페인을 열고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을 근절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여가부는 “아동 신발 1017켤레는 지난해 성범죄 피해를 당한 13세 미만 아동 수를 상징한다”며 “‘관심’과 ‘행동’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시물에는 참가자들이 반폭력을 상징하는 보라색 리본을 달아 폭력 반대 의지를 강조한다.

참가자가 희망을 상징하는 날개 모양 메모지에 아동과 여성 폭력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적어 포토벽에 붙이며 이날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이밖에 마임 퍼포먼스와 용산구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진다. 또 여가부 미투데이(http://me2day.net/moge-family)와 블로그 ‘여행상자’(http://blog.daum.net/moge-family)에 아동·여성 반폭력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댓글 중 매일 우수 의견을 뽑아 가습기 5대와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10매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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