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북 접경지대 주민 대피·철수



북한 접경지대에 있는 민간인들도 서둘러 대피하고 있다.

인천시는 23일 오후 4시를 기해 서해 최접경지역인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에 전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

인천시 관계자는 “북한에서 추가 이상 움직임이 있다고 판단해 대피령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접경지역 군부대도 이날 오후 3시30분께 통일촌과 해마루촌 등 민통선 내 지역과 임진강 일대에서 영농, 어로 활동 중이던 주민 70여명을 모두 철수시켰다. 또 오두산전망대와 도라산전망대,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등에서 관람중이던 민간인들도 안전지대로 피신시켰다.

중동부전선도 마찬가지다. 고성군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의 경우 이날 사태로 관광객들과 직원들을 평소보다 1시간 30여분 일찍 철수시켰다. 철원지역 평화전망대와 제2땅굴 등 안보관광지에서도 이날 연평도 사태로 안보관광객들이 긴급 철수했으며 주민 등의 민통선 출입을 전면 중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