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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전 정권 탓 정진석 사퇴하라”

민주당은 24일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을 알고도 은폐했다며 ‘전 정권 탓’을 내놓은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의 사퇴를 촉구했다.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 정무수석이 망언을 했다”며 “돌아가신 전직 대통령을 무고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공개한 원심분리기는 이명박 정부 이후 설치됐음에도 청와대는 대북정책 실패를 여전히 과거 정부로 돌린다”고 지적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현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은 핵 신고서를 제출하고 영변 냉각탑을 폭파했고, 미국의 힐 차관보가 방북해 핵 검증을 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했다”며 “당시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 개발이 있었다면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에서 해제했을 리가 없다”는 논거를 제시했다.

그는 “야당과 갈등만 부추기는 정무수석은 더 이상 존재의미가 없다.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