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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근석 ‘외박’ 콘서트 日 전역에 감동 물결



KBS2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출연 중인 장근석이 노래로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지난 1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전일 투어에 나선 그는 21일 두 번째 무대인 삿포로 니토리 분카홀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앞서 이틀간 드라마의 밤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가득 메운 3000여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2시간 넘게 뛰어난 가창력으로 ‘매리는…’의 OST 삽입곡인 ‘부탁해, 마이 버스’ 등을 열창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쉬움에 자리를 떠나지 않는 관객들을 위해 다시 등장한 장근석은 같은 드라마의 또 다른 삽입곡 ‘마이 프레셔스’를 선사해 진한 감동을 안겼다.

그는 “드라마와 일본 투어 일정이 공교롭게도 겹쳐 아쉽지만 많은 분들과 직접 교감하면서 큰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남은 투어는 완벽한 컨디션으로 최고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세 번째 장소인 고베로 출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