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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손담비 캄보디아서 ‘착한 공백기’



섹시스타 손담비가 공백기를 이용해 캄보디아에서 선행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달 중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의 스와일리렌 지역에 간 그는 소년 가장 사쿤을 만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일일 음악 교사로 변신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몸져 누운 어머니와 할머니를 대신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쿤에게는 책상을 선물했다. 또 맨발로 생활하는 사쿤과 그의 가족을 위해 인근의 재래시장을 직접 찾아 샌들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자원봉사 활동은 다음달 4일 케이블 채널 tvN ‘러브’를 통해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