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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S&P “한국신용등급 변화 없을 것”

“군사적 위험 이미 포함”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한국의 신용도가 하향 조정되는 등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신용평가업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국가신용등급 담당인 존 챔버스 전무는 24일 북한의 도발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이번 사건이 한국의 국제수지나 여타 신용측정 지표를 훼손시킬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S&P가 한국에 부여한 신용등급에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서 우리가 목격한 것과 같은 군사적 공격 위험이 포함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챔버스 전무의 발언은 북한의 도발이 악재이긴 하지만 그동안의 서해교전 등을 감안하면 한국의 신용도에 큰 악영향을 미칠 만한 돌발 악재로 보지는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S&P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 분류되는 무디스와 피치 역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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