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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국에 2000억 투자하겠다”

노키아지멘스, KT와 제휴해 스마트랩 설립

세계 2위 규모인 노키아와 지멘스의 유·무선통신장비 합자법인이 국내 연구설비 설립 등을 위해 향후 수년간 2000억원가량을 투자한다.

합자법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허브이자 통신 기술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어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스마트랩 연구소 설립을 결정했다”며 “내년 1분기 공식 개소하는 스마트랩은 특히 무선 브로드밴드 기술 연구와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KT도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측과 네트워크와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공동연구 개발 및 해외사업 추진 등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키아지멘스 관계자는 “국내에 설립하게 되는 연구시설인 ‘스마트랩’은 일단 20∼30명 수준으로 꾸려진다”며 “국내 통신사들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개발업체들과의 공동 연구를 모색, 시너지 효과를 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지멘스는 우선 KT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랩에서의 공동 연구개발 성과의 공유 ▲개발 기술의 국내외 시장 상용화 추진 ▲공동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 및 특허 공동 사용과 배분 ▲해외시장 진출 시 적극적인 계열사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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