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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이 케미컬 로맨스 ‘반가운 신보’

침체기 탈출 … 4년만에 ‘데인저…’로 록 트렌드 새바람

미국의 4인조 록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데인저 데이스:더 트루 라이브스 오브 더 패불러스 킬조이스’라는 제목의 이번 앨범은 전작의 성공 이후 진행된 2년간의 살인적인 투어 일정과 드러머 밥 브라이어의 탈퇴 등으로 침체기에 빠졌던 팀이 다시 활기를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컬 제라드는 “지난 앨범을 만들 때는 새로운 음악 스타일과 규칙을 정하고 그에 맞는 앨범을 만들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그동안 부담으로 작용했던 모든 것에 대한 고민을 떨쳐버리고 완전히 자유롭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첫 싱글 ‘나나나’는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이들의 밝은 면모를 보여준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200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린킨 파크를 제치고 최우수 얼터너티브 그룹상을 수상했다.

거칠게 질주하는 록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결합시킨 음악에 고딕과 글램을 아우르는 독특한 비주얼로 록 음악계의 최신 트렌드를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1월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