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운동부 예산 80% 학부모가 댄다

서울시내 초·중학교가 운영하는 운동부 한 해 예산 대부분을 학부모 분담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종욱(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서울 초·중학교 운동선수 지원액’ 자료에 따르면 초·중학교 운동부 한 해 예산 가운데 80% 정도를 학부모가 부담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운동부 1개당 올해 학교 지원금과 학부모 분담금은 초등학교가 평균 266만원과 982만원, 중학교는 670만원과 2494만원이었다. 운동부 소속 학생 1명당 부모 분담금은 초등학교가 평균 69만원, 중학교가 164만원이다.

학부모 분담금 비율이 높은 종목은 초등학교의 경우 테니스, 야구, 축구, 아이스하키, 탁구, 중학교는 축구, 다이빙, 근대5종, 태권도, 아이스하키 등의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