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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그 숲에선 감동이 눈처럼 ‘펑펑’

북서울의숲 아트센터 클래식·재즈 등 연말 공연 풍성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가 풍성한 송년 공연을 마련했다.

다음달 18∼31일 열리는 ‘꿈의 숲 겨울이야기 동감(冬感)’ 으로 클래식·뮤지컬·재즈·팝과 보사노바·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이 포문을 연다. 다음달 18일 콘서트홀에서다. 2010 꿈의숲 ‘수박프로젝트’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이끈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이튿날 콘서트 무대에 올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선율을 전하고, 성악가 김동규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깊이있는 바리톤 음색으로 포근한 감동을 선사한다.

유쾌한 청춘의 일과 사랑, 꿈과 현실을 그린 뮤지컬 ‘싱글즈’(다음달 18·19)와 조선시대의 크리스마스를 엿볼 수 있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음악극 ‘왕자와 크리스마스’(다음달 25·26일)도 눈길을 끈다. 또한 팝피아니스트와 보컬리스트들이 만난 ‘스윗콘서트’(다음달 26일)와 마리아&비바보체의 팝페라 공연 ‘하모니 오브 러브’(다음달 31일)는 연인들을 위해 준비했다.

다음달 31일에는 퓨전국악그룹 훌이 ‘송구영신 콘서트’로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문의: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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