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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한에 영화 러브콜 쇄도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7일 미국 폭스 뉴스 인터넷판은 로한이 영화 ‘인퍼노’에서 퇴출된 이후 오히려 더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한의 측근인 한 영화 관계자는 “로한이 내년 1월까지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복귀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수많은 감독들이 그에게 출연 제의를 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포르노 여배우 린다 러브레이스의 전기 영화 ‘인퍼노’로 재기를 꿈꾸던 로한은, 최근 이 영화 출연이 무산되며 스크린 복귀가 불투명해 보였다. 그러나 잇따른 구설로 유명세가 높아지면서 배역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 다른 측근은 “로한 앞으로 도착한 시나리오가 산더미처럼 싸여 있다”며 “치료가 끝나는 대로 어떤 영화에 출연할지를 신중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