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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큰롤·팝 … ‘전설’은 계속된다

엘비스 ‘태양의 서커스’ 앨범 잭슨은 신보·DVD로 인사

팝의 전설이 새 앨범으로 환생했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왼쪽)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쇼 ‘태양의 서커스’와 함께 돌아왔다. ‘태양의 서커스’는 지난해 12월 일곱 번째 쇼를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꾸몄고, 이 음악들을 모은 앨범 ‘비바 엘비스’가 출시됐다.

선 레코드 시절의 기념비적인 작품 ‘댓츠 올 라이트’와 1956년 엘비스 신드롬을 야기한 싱글 ‘하트브레이크 호텔’, 불후의 명곡 ‘러브 미 텐더’와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 후반기 명곡 ‘서스피시어스 마인즈’ 등이 수록됐다.

앨범 제작진은 1만7000개에 달하는 프레슬리의 녹음 샘플과 앨범, 영화 등을 조사해 오리지널 레코딩을 해치지 않는 새로운 앨범을 만들어 냈다.

지난해 사망한 마이클 잭슨은 미발표곡을 담은 새 앨범 ‘마이클’로 부활한다. 다음달 14일 앨범 발표에 앞서 첫 싱글 ‘홀드 마이 핸드’를 최근 출시했다. 앨범에는 잭슨이 생전에 만들어 녹음했지만 미공개됐던 10곡이 수록된다.

이와 함께 잭슨이 활동했던 기간 동안 제작됐던 모든 뮤직비디오를 한데 모은 DVD ‘마이클 잭슨의 비전’이 출시됐다. 그동안 DVD 형태로 발매되지 않았던 10개의 트랙을 포함한 총 40개의 비디오를 담고 있으며, 각각의 비디오는 새로 복원한 영상과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알 켈리가 작곡한 ‘원 모어 챈스’의 비디오는 이번 DVD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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