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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 판국에 세비 올리다니…”

여야 5% 인상 합의에 네티즌 비난 빗발

여야가 지난주 국회의원의 연간 세비(보수)를 내년도 1억1870만원으로 5.1% 인상하는 데 합의하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연평도 사태의 혼란 중에 벌어진 이번 일에 기가 막히다는 것이다.

28일 다음 아고라에는 관련 온라인 청원이 등장했다. ‘불꽃남자’란 네티즌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다”며 ‘세비 인상 결사 반대’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

또 ‘뻔뻔한 특혜를 국민의 이름으로 회수하자’ ‘기습 인상분을 연평도를 위해’ 등 다른 청원이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돼 수십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트위터에서도 “연평도 포격으로 어수선한 사이 세비를 기습 인상한 것은 북괴의 만행과 동격” “당장 철회하라. 지금이 세비 인상할 시기냐” 등 격앙된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