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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명품 보컬들 연말 감동지수 ‘업’

김범수·바이브·이영현 합동 듀오 디셈버는 단독 콘서트

유려한 보컬의 소유자들이 연말 공연가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김범수·바이브·이영현이 다음달 30∼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2010 The Soul’이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한다.

김범수의 ‘보고 싶다’ ‘하루’, 바이브의 ‘슬픔 활용법’ ‘술이야’, 이영현의 ‘체념’ ‘미안해 사랑해서’ 등 개별 무대에서 펼쳐지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기존 곡을 재해석한 무대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합동 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김범수는 라디오 DJ 경험으로 다져진 입담으로 관객과 즐거운 소통을 책임지고, 바이브의 류지현·윤민수, 이영현은 가창력 시너지를 돋울 예정이다.

절절한 노랫말과 애절한 목소리를 앞세운 남성 듀오 디셈버도 연말 가창력 열전에 가세했다.

이들은 다음달 29∼31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눈부신 12월, 디셈버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말 데뷔한 이들은 KBS2 드라마 ‘아이리스’ OST에 수록된 ‘사랑 참’ ‘돌아올 수 없나요’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공연에서는 히트곡과 함께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합송 메들리와 R&B 리메이크 메들리 등을 들려준다. 또 연인 관객을 위한 ‘미리 들어보는 축가 메들리’ 이벤트를 마련, 결혼식 축가 메들리도 들을 수 있다.

문의:02)3485-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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