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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경리 문학제’ 처음 연다

고(故) 박경리 선생이 소설 ‘토지’를 완성한 강원 원주에서 ‘제1회 박경리 문학제’가 열린다.

토지문화재단(이사장 박영주)은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생명사상을 기리기 위해 내달 3∼4일 토지문화관과 단구동 옛 집에 조성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문학포럼과 백일장, 문화공연 등의 문학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학제에는 3일 흥업면 매지리 토지문화관에서 ‘박경리 문학 오십 년의 재조명’에 대한 문학포럼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김병익 평론가의 ‘토지의 문학적 성격에 대한 덧붙임’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에 이어 박상민(가톨릭대) 교수의 ‘토지 연구의 통시적 고찰’과 이승윤(포항공대) 교수의 ‘박경리 문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틀간 마련된다.

박경리문학공원에서는 4일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백일장이 열리며 매지농악보존회의 풍물놀이와 국립국악원의 처용무 공연, 박윤초의 판소리, 시낭송, 가야금 연주 등의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안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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