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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니아·해리포터 ‘흥행 전초전’

다음달 8·15일 개봉 앞두고 판타지팬 관심 후끈

올겨울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2강’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이하 ‘나니아 연대기’·사진 위)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해리 포터’)이 치열한 ‘기 싸움’에 돌입했다.

다음달 8일 개봉될 ‘나니아 연대기’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네티즌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26일 네이버의 모험영화 일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복합상영관 CGV와 프리머스의 12월 둘째 주 기대작 순위에서도 51.09%와 48%로 선두를 휩쓸었다. 1억 부 이상 팔린 원작 소설의 후광 효과에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구현한 동화 속 세계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나니아 연대기’보다 한 주 늦은 15일에 출발하는 ‘해리 포터’도 만만치 않은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남녀 주인공인 해리 포터(대니얼 래드클리프)와 헤르미온느(엠마 왓슨)가 결연한 표정으로 짝을 이룬 모습 등 모두 4가지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극 중 ‘죽음을 먹는 자’들이 등장한 포스터에는 “해리는 내가 죽인다”란 문구로 해리 포터의 죽음 여부 등 베일에 가려 있는 결말부를 암시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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