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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층 …’ 위에 ‘스카이라인’ 한석규·김혜수 상봉작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

잔인무도한 외계 생물체가 음흉한 문화재 사기범과 히스테리컬한 아줌마를 따돌렸다.

SF ‘스카이라인’이 상영 첫 주 한석규·김혜수 주연의 ‘이층의 악당’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기간별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스카이라인’은 개봉일인 25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32만9001명을 동원했다. 외계인과 인간의 혈투에 초점을 맞춘 간단 명료한 내용 전개 및 저예산으로 뽑아냈지만 우수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컴퓨터그래픽 특수효과가 대입 수능을 끝내고 오락거리에 목마른 수험생들을 불러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석규와 김혜수가 ‘닥터봉’ 이후 15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이층의 악당’은 같은 기간 동안 16만3116명으로 뒤를 이었고, 강동원·고수 주연의 ‘초능력자’는 195만6458명으로 200만 고지 돌파가 확실해졌다.

이 밖에 ‘부당거래’는 9만8736명으로 4위에 자리 잡았고, ‘소셜 네트워크’는 지난주 1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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