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군부대 포탄 DMZ 향해 오발

북에 ‘해명’ 긴급전통문

28일 오후 3시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 인근 육군 모 부대 예하 포병부대에서 155㎜ 견인포탄 1발이 잘못 발사되는 사고가 났다.

이번 오발 사고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경계가 강화되면서 이 부대가 실시한 대비태세훈련 중 발생했으며 포탄은 부대에서 북쪽으로 14km가량 떨어진 판문점 인근 군사분계선과 남방한계선 사이 DMZ(비무장지대) 야산에 떨어져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 당국은 사고 뒤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북측에 ‘의도하지 않게 포탄이 발사됐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보냈으나 북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포 사격 훈련을 하던 것은 아니었고 훈련 중 장전돼 있던 포탄 1발이 잘못 발사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