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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뉴욕 한복판 “영구 있∼다!”

심형래 영화 ‘라스트 …’서 마피아 대부 아들로 변신

1980∼1990년대 어린이들의 우상이었던 ‘영구’가 돌아왔다. “영구 없∼다”가 아니라 “영구 있∼다”다!

인기 개그맨 출신 감독 심형래가 연출과 주연을 겸한 새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한 장면이 28일 공개됐다.

이 영화는 미국 뉴욕의 밤거리를 주름잡는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 영구였다는 설정에서 줄거리가 시작된다. ‘용가리’와 ‘디워’를 통해 제작과 연출에만 전념하던 심형래가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연기 복귀를 선언한 작품이다.

극중 무대만 뉴욕으로 바뀌었을 뿐, 덜 떨어지는 두뇌와 행동은 여전해 마피아들의 서슬퍼런 기세를 웃음으로 물리칠 전망이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면면은 비교적 화려하다. ‘저수지의 개들’의 명배우 하비 케이틀이 대부로 출연하고, ‘덤 앤 더머’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촬영을 맡은 마크 얼윈이 카메라를 잡았다.

CJ엔터테인먼트의 배급망을 타고 다음달 30일 개봉된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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