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전국 어디서나 차량 등록 OK

농협·우체국 등서 세금 납부도 가능

다음 달부터는 주소가 아닌 다른 시·도와 인터넷에서 자동차 등록 및 세금 납부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금까지 자동차 소유자의 주소지에서만 자동차 등록이 가능해 장기 출장 등으로 타지에 거주하는 국민은 큰 불편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주소지 외에서도 자동차 등록신청을 하고 농협과 우체국에서 세금을 내며 자동차 등록증과 번호판을 받을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으로는 자동차포털(www.ecar.go.kr)에서 자동차 등록 신청을 하고 위텍스(www.wetax.go.kr)에서 지방세를 낸뒤 다시 자동차포털에서 등록을 마무리하고 번호판 수령지를 선택할 수 있다. 지역개발채권은 온·오프라인 등록 방식의 구분 없이 교통안전공단의 계좌로 매입액을 송금하면 된다.

세금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정된 금고 은행에서만 낼 수 있으나 농협과 우체국은 지역에 상관없이 세금을 낼 수 있어 편리하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