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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상우 다시 ‘재벌 2세’ 된다

KBS2 새 주말극 ‘사랑…’ 출연



탤런트 이상우가 전공 분야인 ‘로맨틱 재벌 2세’로 돌아온다.

이달 초 종영한 SBS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 연기로 호평받은 그는 KBS2 새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가제)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극 중 역할은 아픔을 지닌 채 살아가는 재벌 2세 한승우. 외국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서혜진(박주미)이 자신이 소유한 미술관 큐레이터로 근무하게 되자, 그가 유부녀임을 알고도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는 인물이다.

‘인생은…’에서 동성 연인 태섭(송창의)을 향해 순애보를 펼쳤던 그는 힘든 사랑 앞에서 가슴 아파하는 감성 연기를 또 한 번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그동안 ‘조강지처 클럽’ ‘망설이지 마’ 등의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재벌 2세로 여심을 사로잡은 터라 이번엔 어떤 매력으로 여성팬을 흡수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내년 1월 1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