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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설리 ‘거북이 셸리’ 됐네

설리 ‘거북이 셸리’ 됐네



걸그룹 f(x)의 마스코트 설리가 이름을 살짝 바꿔 ‘셸리’가 됐다.

그는 리얼 다이내믹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터틀걸 셸리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태어난 푸른 바다 거북 새미가 베스트 프렌드 레이와 영원한 반쪽 셸리를 찾아 50년간 5대양 6대륙을 모험한다는 이야기로, 바닷속 신비롭고 광활한 이미지를 생생한 3D로 구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극 중 주인공인 새미의 첫사랑 셸리 역을 맡은 설리는 f(X) 활동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순수한 이미지로 ‘러블리 터틀걸’ 셸리와 100%의 일치율을 과시했다.

특히 가수 데뷔 전 ‘서동요’ ‘사랑은 기적의 필요해’ 등의 드라마와 ‘펀치 레이디’ ‘바보’ 등의 영화에서 연기 경험을 쌓은 그는 첫 목소리 연기임에도 다양한 상황에 맞는 감정 연기로 더빙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설리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셸리’라는 이름을 보고 제 이름을 오타로 표기한 줄 알았다. 진짜 이름이 ‘셸리’인 것을 보니 운명인 것 같다”며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다음달 16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