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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위프트-질렌할 ‘급진전’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사진 오른쪽)와 영화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관계가 급진전하는 분위기다.

28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스위프트가 전날 내시빌에 사는 자신의 가족에게 질렌할을 정식으로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25일 뉴욕에서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이후 스위프트의 고향으로 함께 향했다는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의 한 팬이 내시빌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촬영해 미국 연예 매체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목격자는 “둘은 누가 봐도 커플처럼 보였다. 단둘이 시간을 보내다가 친구들과 다 같이 어울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 세계 팝 시장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위프트는 지난달 9세 연상인 질렌할과의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