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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4차 보금자리 지구 서울 양원·하남 감북 두 곳만 선정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입지 여건이 좋지만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많이 싸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 위주로 관심을 갖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하남 감북지구는 3차 사전예약에서 인기리에 분양된 하남 감일지구와 맞닿아 있고 위례신도시와 가깝다는 점이 매력이다. 서울 양원지구는 지하철 6호선과 중앙선 등 철도 교통이 양호하고 소형 주택 수요가 많은 곳에 위치해 주목된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소장은 “하남 감북은 넓게는 서울 강남권, 좁게는 강동 지역 수요를 대체하고 서울 양원지구는 강북권 출퇴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집값 하락세가 지속하면서 보금자리주택의 최대 장점이던 분양가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다. 4차 물량의 분양가도 3차처럼 주변 새 아파트 시세의 75∼90%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 위주로 접근하는 게 좋다.

청약저축 가입 기간이 짧고 불입액이 적은 사람은 생애 최초, 신혼부부, 노부모 등 특별공급을 활용해야 한다. 당첨 확률을 높이고 싶거나 목돈이 없다면 분양보다 공급물량이 많은 10년 임대와 분납 임대를 노려 보는 것도 방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