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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년 국방예산 7146억 증액

국회 국방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31조2795억원)에서 7146억원을 순증시켜 의결했다.

의결된 국방부 예산의 경우, 세출예산안은 2069억원이 증액됐고 세입예산안은 136억원 순증시켜 총 2207억원이 늘어났다. 천안함 사태 이후 필요성이 제기된 무선인식 라이프재킷 구입비용으로 26억원이 새로 반영됐고 GOP 전술도로 포장에 279억원이 추가로 반영됐다.

방위사업청 예산의 경우, 정부 예산안 9조6613억원보다 4936억원이 늘었다.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인 F-15K의 2차 사업을 위한 예산 2000억원과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예산 767억원 등이 반영됐다.

서해5도 전력 증강과 관련해서는 군이 전날 요청한 긴급전력 보강예산 3123억원에서 약 118억원이 줄어든 3005억원가량이 증액됐다. 신청된 일부 예산 항목에는 타당성 검토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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