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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北 최태복 베이징 도착 연평도 포격 논의할듯

북한의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겸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30일 고려항공 편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최 의장은 우방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의 초청으로 4일까지 중국에 체류할 예정이다.

최 의장의 방중은 연평도 포격도발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직위로 볼 때 중국 고위층과 우라늄 농축 위협과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의 현안 논의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