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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새미의 어드벤처’ 바다거북 살려요!

국토부 손잡고 초·중·고에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공문

사랑스러운 바다 거북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가 국토해양부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손잡고 ‘바다거북 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16일 개봉될 이 작품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태어난 푸른바다거북 새미가 친구인 레이와 셸리를 찾아 50년 동안 5대양 6대륙을 모험한다는 이야기다. 빅뱅의 대성과 f(x)의 설리가 남녀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해 개봉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을 보존하기 위해 바다거북의 포획과 거래를 규제하고 있는 국토해양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작품이 담고 있는 취지에 공감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어린이들에게 ‘새미의 어드벤쳐’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의 캠페인 담당자는 “영화에 거북이들이 기름 유출로 슬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3년전 태안 기름유출사고 바다가 오염된 적이 있어 가슴에 와 닿았다”며 “바다거북과 해안 생태계에 올바른 시각을 전달하기에 적당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