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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임창용 “3년 뒤 ML 도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에 잔류하는 임창용(34·사진)이 3년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창용은 지난달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한노시에서 열린 구단 투수 모임에서 “3년 후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다. 이르면 2년 뒤에 갈 수도 있다. 나는 아직 젊다”고 말했다.

임창용은 28일 야쿠르트와 3년(2 1) 15억 엔(약 206억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