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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국 LPG 세금비율 외국보다 충분히 높다”

우리나라가 수송용 액화석유가스(LPG)에 부과하는 세금 비율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충분히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대한LPG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국내 수송용 LPG 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2.1%로 LPG를 수송용으로 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6개국 가운데 다섯째로 높았다.

이는 이들 나라의 평균 세금 비율인 25.9%에 비해서도 6.2%포인트 높은 것이다.

이런 통계는 수송용 연료 시장에서 경유의 경쟁제품인 LPG에 대해 정부가 과도하게 세제 혜택을 주는 정책을 고수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정유업계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LPG협회는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