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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국 온 ‘여전사’ 위버 특별 강연

할리우드 스타 시고니 위버가 한국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29∼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 여성 리더십 콘퍼런스에 특별 연사로 초청된 그는 행사 둘째 날인 30일 오후 5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강인한 여전사 엘린 리플리 역을 맡았던 그는 지난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한 ‘아바타’에서도 자주적인 성격의 그레이스 박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실제로도 환경운동가로 맹활약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이날 1시간가량 계속된 강연에서 자신의 영화 인생과 사회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세 차례나 노미네이트되는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한국 영화의 세계 진출을 위한 조건과 3D 영화로 격변기에 접어든 영화계 미래 등에 대한 견해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