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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상현실 갇힌 아버지 구출

SF대작 ‘트론’ 특별 동영상 공개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SF 블록버스터 ‘트론:새로운 시작’(이하 ‘트론’)이 줄거리를 소개하는 특별 동영상을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인 개럿 헤들런드와 인기 모델 출신 올리비아 와일드는 이 동영상에서 ‘트론’의 독특한 내용과 자신들의 극 중 캐릭터를 친절한 어조로 설명한다.

브래드 피트와 공연한 ‘트로이’ ‘4 브라더스’ ‘에라곤’ 등으로 얼굴을 알린 헤들런드는 “‘트론’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다. 내가 연기한 샘은 아버지 샘(제프 브리지스)이 없는 상황에서 20년 동안 성장했다”며 “가상현실에 갇힌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목숨을 건 모험에 뛰어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가상현실 공간인 그리드에서 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샘의 긴박한 여정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가상현실의 여전사 쿠오라 역의 와일드는 아름다운 외모의 여배우답지 않게 터프한 일면을 드러냈다. “쿠오라는 아주 호기심이 많고 용기가 있는 친구”라며 “샘을 처음 만나면서 기도했을 때 신으로부터 응답을 받은 듯한 기분에 젖는다. 촬영 과정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적이 많았지만, 그 모든 게 다시 경험하기 어려운 멋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SF의 청사진을 제시할 ‘트론’은 오는 30일 아이맥스(IMAX)와 3D로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