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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연평도 사격훈련 돌연취소 ‘오락가락’

30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고 공지됐던 연평도 사격 훈련이 돌연 연기됐다. 군은 해병대 연평부대가 하루 전 잘못 예고한 것이라 해명하지만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연간 계획된 사격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정한 몇 가지 예비 일정 중 하나였는데 현지부대에서 잘못 이해하고 방송한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그러나 단지 예비일정이었는데 마치 확정된 훈련일정처럼 연평부대가 “사격훈련을 실시하니 섬내 모든 민간인은 9시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방송했겠느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일각에선 북의 도발 가능성 때문에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북한이 연평도 도발을 일으킨 핑계가 서해5도 지역의 사격훈련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미측이 연합훈련 기간 중 사격훈련 자제를 요청했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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