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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기록 쓴 블랙 아이드 피스 신보

빌보드 26주 1위 흥행 이을 ‘더 비기닝’ 힙합팬에 인사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가 1년6개월 만에 앨범을 내고 새로운 흥행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달 출시되는 새 앨범 ‘더 비기닝’은 앨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전작 ‘디 엔드’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전작에서 이들은 뚜렷한 화성적 후렴구 없이 강하고 반복적인 비트와 오토튠 보컬로만 구성한 ‘붐 붐 파우’ 등 대중음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또 한 번 새로운 음악 시도를 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됐던 첫 싱글 ‘더 타임’이 이런 앨범의 성격을 말해준다. 클럽의 디제잉이 곡 전반을 구성하고 영화 ‘더티 댄싱’의 주제가인 빌 메들리와 제니퍼 원스 원곡의 고전 팝송 ‘더 타임 오브 마이 라이프’를 샘플링했다. 여기에 퍼기의 수준급 보컬로 곡에 무게를 더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디 엔드’는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고, 첫 싱글 ‘붐 붐 파우’는 12주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아이 가타 필링’이 14주간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최초로 1년의 절반인 총 26주 동안 연속 싱글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또 20년 만에 한 앨범에서 톱10 싱글 5개를 배출하는 기록도 함께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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